사진=픽사베이

‘노랑 붓꽃’은 6월 6일의 탄생화로 ‘가엾은 애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이날 ‘노랑 붓꽃’ 꽃말의 의미는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꽃으로 창포와 자주 혼동하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그러나 그 정도로 완전히 닮은 꽃이라 면 꼭 구별하지 않아도 상관없지 않을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붓꽃’은 수창포·창포붓꽃이라고도 불린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지름 8cm 정도로 꽃줄기 끝에 2∼3개씩 달린다. 포는 잎처럼 생기고 녹색이며 작은포가 포보다 긴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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