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뽕숭아학당’ 논두렁 흥 파티! 김다비-F4 ‘안동역에서’, 임영웅 ‘소풍 같은 인생’ 등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흥겨운 논두렁 뽕 파티로 농민들을 응원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농활 현장 학습으로 모심기를 이어가던 중, 임영웅의 ‘소풍 같은 인생’으로 ‘달콤한 응원’을 전했다.
이어 새참 타임으로 허기를 달랜 미스터트롯 F4 앞에 새참의 짝꿍 막걸리가 등장하자, 영탁은 ‘막걸리 한잔’으로 논두렁을 들썩이게 했다. 또한, 이찬원은 농활을 도와준 부부를 위해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물했다.
이후 미스터트롯 F4는 논두렁 메인 사거리에 ‘뽕숭아 카페’를 열고, 뙤약볕에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수와 함께 신청곡을 들려주는 ‘논두렁 드라이브 스루’를 시작했다.
카페를 찾은 손님들의 사연에 맞춰 장민호는 ‘있을 때 잘해’와 ‘황홀한 고백’, 영탁은 ‘울엄마’, 임영웅은 ‘사랑님’을 즉석에서 선물했다.
또한, 이날은 둘째 이모 김다비가 특별 출연해 ‘주라주라’와 ‘안동역’에서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함께 ‘당돌한 여자’를 부르며, 흥겨웠던 농활 현장 학습을 마쳤다.
한편, 3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