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링·스팽글·로고 티셔츠 등 트렌디한 티셔츠 스타일링!
이른 더위에 옷 차림도 가벼워졌다. 데일리룩에 만능 아이템 중 하나인 ‘티셔츠’는 컬러나 프린트 등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뉴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브랜드 로고 티셔츠부터 레터링과 스팽글, 큐빅 등 다양한 티셔츠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레터링 & 이미지가 프린트된 티셔츠
레터링 티셔츠는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레터링 티셔츠를 선택할 때 한글이 아닌 영어나 라틴어 같은 타국의 언어인 경우 문구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에 주의해야 한다. 문구가 이상한 의미를 담은 레터링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면 자칫 민망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스
튜디오 톰보이 티셔츠처럼 심플하게 문구만 있는 스타일은 문구 속 담긴 의미와 더불어 폰트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쥬시 꾸뛰르와 스텔라 매카트니와 같이 레터링과 이미지가 함께 프린트된 티셔츠는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여름철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스트라이프 & 와펜 포인트 티셔츠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질리지 않고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선의 굵기와 간격, 컬러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모스키노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티셔츠처럼 가슴 포켓 위치에 자그마하게 자리잡은 와펜 장식과 프린트 등은 과하지 않게 티셔츠를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브랜드가 돋보이는 티셔츠
브랜드 로고나 브랜드명이 새겨진 티셔츠를 선택하면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 감성을 따를 수 있다.
캘빈클라인 진과 휠라의 티셔츠는 블랙 컬러 바탕에 브랜드 고유의 오리지널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줘 뉴트로 감성과 힙한 느낌이 충만하다. 또한, 브랜드 네임을 레터링으로 표기한 모스키노와 헬렌카민스키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그래픽 티셔츠
강렬한 포토그래픽이나 화려한 장식이 된 티셔츠는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캐주얼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티셔츠 앞면에 포토그래픽이 프린트된 디스퀘어드2 브루스 리 프린트 티셔츠는 그 자체만으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에스닉 무드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세드릭 샬리에 티셔츠는 데님 팬츠는 물론 스커트와 매치하기에도 좋다.
또한, 그래픽과 함께 큐빅이나 스팽글 등 화려한 장식이 더해진 스텔라 매카트니와 디젤의 티셔츠는 펑키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