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에 ‘해외 신청콜’이 폭주했다.

‘미스터트롯’ TOP7과 레인보우가 총출동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신청곡과 사연이 쏟아진 폭발적인 호응의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특히 7일(오늘) 방송에서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 신청이 들어와 두 MC와 트롯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화 연결된 미국 신청자는 ‘사랑의 콜센타’가 오픈될 때마다 매번 국제 전화를 걸었다면서 ‘사랑의 콜센타’와 트롯맨들을 향한 넘치는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가족 전부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며, “회사도 학교도 못 가는데 ‘미스터트롯’을 보며 위안을 얻고 있다”고 전해 TOP7과 레인보우에게 감동을 안겼다.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미국 시각으로 새벽 5시가 넘는 시간이었음에도 잠을 자지 않고 전화를 기다렸다는 신청자를 위해 15명의 트롯맨은 서로가 신청곡을 불러드리고 싶다며, 미국식 리액션은 물론, 영어 지식을 총동원해 자기소개하는 등 갖은 노력을 쏟아냈다. 이에 1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택된 트롯맨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에 점점 외국인 신청자분들이 늘어날 정도로 K-트롯의 높아진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며 “15명의 트롯맨과 신청자들이 ‘지붕킥 예능감’과 초특급 무대를 터트리게 될 TOP7과 레인보우의 대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회는 7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