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주 대비 34.33% 감소하며 방영 이후 처음으로 화제성 감소를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의 콜센타'는 홍진영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것에 방송 취지와 맞지 않는 섭외였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임영웅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홍진영은 10위에 올랐다.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JTBC '아는 형님'은 전주 대비 화제성 40.51% 상승해 비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 출연 예고에 팬들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MBC '복면가왕'은 전주 대비 화제성 66.83% 상승하며 비드라마 3위에 올랐다. '한우1++'와 '치즈'의 정체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나타났으며, '한우1++'는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으로 추측한 댓글이 많았다. 반면 '치즈'는 다양한 인물이 후보로 거론되며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3주 휴방 후 돌아온 tvN '대탈출3'는 비드라마 4위로 방송을 재개했다. Mnet 신작 '로드 투 킹덤'은 비드라마 5위, '퀸덤'의 첫 방송 화제성 대비 55.89% 감소한 화제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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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신작 '로드 투 킹덤'은 비드라마 5위, '퀸덤'의 첫 방송 화제성 대비 55.89% 감소한 화제성을 기록했다. 팬들의 응원 반응이 다수 발생했으며, 더보이즈와 펜타곤의 무대가 화제 되었다.

비드라마 6위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로 전주 대비 순위는 4계단 하락했으나, 화제성은 9.89% 상승했다. 이가은의 학폭 피해자가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혀 화제 되었으며, 문제 있는 출연진을 편집하지 않는 것에 질타가 발생했다. 그 외 이가흔과 천인우로 추측되는 인물의 마트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어 네티즌의 주목이 발생했다. 이가흔, 천인우, 박지현은 각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 7위, 8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tvN 신작 '삼시세끼 어촌편5', 8위는 Olive '밥블레스유 2(전주 대비 화제성 116.15% 증가)', 9위는 MBC '라디오스타(전주 대비 화제성 87.44% 증가)', 10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7.40% 증가)'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4월 27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5월 4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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