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양유업

매일유업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터를 후원하는 '남산제빵소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진행된 본 전달식에는 조성형 매일유업 최고운영책임자, 김종택 브레드인스마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남산제빵소'는 브레드인스마일이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대구·경북지역 카페로, 직원의 절반 이상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 매일유업은 발달장애인들의 일터인 '남산제빵소'를 후원하기 카페 운영을 위한 매일우유 1000㎖ 1만 2000개를 6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 가족을 위한 PKU 캠프 후원, 미혼양육모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 행사,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관 제품 후원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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