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핸드워시·고데기 등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뷰티템’ 인기!
올해도 ‘미니멀리즘(Minimalism)’ 트렌드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뷰티업계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 뷰티 아이템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작고 가벼운 아이템으로 필요에 따라 다양하면서도 알차게 파우치를 꾸릴 수 있다는 점이 미니 뷰티템의 인기 요인이다. 미니 사이즈 뷰티템은 상대적으로 용량이나 가격 부담이 적어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샘 ‘더마 플랜 센서티브 선스틱’은 무기 자외선 차단 포뮬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선스틱이다. 피부를 보호해주는 아미노산 유도체 엑토인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유한양행의 ‘바이오-오일’은 미니 사이즈의 멀티 오일이다. 비타민 A&E 성분과 식물 추출물이 수분은 물론 영양 공급을 도와 피부 활력을 제공한다.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흐트러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모즈헤어 ‘휴대용 미니 고데기’는 길이 15.8cm, 무게 52g의 초소형·초경량 바디에 USB 전원 방식을 채택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반 전원은 물론 자동차 USB 포트나 휴대용 보조배터리 등에 연결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원 연결 시 60초만에 100℃까지 예열이 완료되고, 최고 190℃까지 온도가 상승해 일반 고데기 못지 않게 빠르고 오래 가는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탬버린즈 ‘키스포에버 712’는 립 밤처럼 쭉쭉 짜내어 사용하는 튜브 타입의 고체 향수다. 몽글 몽글한 제형을 목덜미, 손목, 머리카락 등 원하는 부위에 발라 톡톡 두드리면 향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키스포에버 712는 한 여인의 순수하고 맑은 외면에 감춰져 있던 내면의 섹시함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갈바넘, 코파후, 패츌리의 우디하면서도 싱그럽고 프레시한 향이 특징. 콤팩트하게 디자인된 튜브에 담겨 휴대하기 용이하며, 언제든 원하는 부위에 양을 조절하여 섬세하게 향수를 즐길 수 있다.
원플러 ‘퍼스널 핸드워시 투데이1’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는 휴대용 핸드워시 제품이다. 튜브 타입으로 파우치, 핸드백, 가방 등 수납이 편리하다.
금방 건조해 지거나 일반적인 비누향이 나는 기성 핸드워시 제품과 달리, 악마의 뿌리 발톱 추출물 같은 피부 회복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성분과 글로벌 탑 클래스 조향 회사의 유니크한 향을 담은 프리미엄 핸드 워시다.
메가텐 음파진동칫솔 ‘도로시’는 파우치나 클러치백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부드럽고 균일한 음파진동이 360도로 미세 물방울을 분사해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입 속을 꼼꼼히 씻어주며 입 밖으로 튀지 않아 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청결하게 치아를 관리할 수 있다.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