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남성지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배우 박서준이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박서준 /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제공

배우 박서준 /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제공

박서준은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최근 작품인 ‘이태원 클라쓰’가 자신의 짧은 연기 인생의 반환점에 자리한다고 설명했다.

박서준은 “장르 면에서 변화를 주고 싶었다. 여러 장르적 요소들이 들어 있는 작품이지만, 박새로이의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박새로이가 내뱉은 말들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지도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배우 박서준 /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제공


배우 박서준 /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제공

이어 박서준은 “원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관심을 두는 성격이 아닌데, 새로이는 달랐다. 이 작품을 찍으며 사회 이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라며 “나 역시 성장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가 “전환점 보다는 반환점 같아”라며 “길지 않은 연기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배우 박서준 /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제공



사진=몽블랑 제공

화보 속 박서준은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과 댄디한 캐주얼룩을 자유로이 오가며 세련된 스트릿 무드를 선보였다.



사진=몽블랑 제공



사진=몽블랑 제공

그리고 여기에 몽블랑의 새로운 1858 컬렉션 시계와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무선 스마트 헤드폰 MB01,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 등을 매치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서준의 댄디한 룩에 함께한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컬렉션은 가죽 표면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그레인 레더를 사용한 몽블랑의 베스트셀러로, 이번에 리런칭하며 더욱 부드러워진 촉감과 가벼워진 무게감을 자랑한다.

사진=몽블랑 제공

박서준의 청청 패션에 포인트를 준 시계는 몽블랑의 ‘1858 지오스피어 블루’로, 얼음과 빙하를 연상 시키는 딥 블루 색상의 매력적인 다이얼이 특징인 제품이다. 다이얼의 블루 컬러와 아라비아 숫자의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42mm의 케이스는 가벼운 소재의 티타늄으로 만들어 편안한 착용감을 강화했다.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더 플래닛 에디션’은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컬렉션이다. 어린 왕자가 사는 B612 행성에서 만난 장미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인간관계에 대한 사랑, 관심, 보살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서준과 몽블랑이 함께 한 화보는 4월 20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한 에스콰이어 코리아 2020년 5월호와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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