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일)부터 롯데마트에서 미국산 소고기 반값 할인 기획전이 진행된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가정에서 늘어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롯데마트와 함께 이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미국육류수출협회

롯데마트 전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는 오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일주일간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와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 전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 품목으로 100g당 정상가 3,400원인 미국산 냉동 LA갈비는 엘포인트 회원은 1,904원, 롯데, KB국민, 신한, NH농협, 삼성카드 결제 고객은 1,695원에 선보인다. 초이스 등급 미국산 냉장 척아이롤은 정상가 2,200원에서 엘포인트 제시 시 1,232원, 해당 카드 결제 시 1,097원에 판매된다. 초이스 등급 미국산 냉장 부채살은 정상가 2,400원에서 엘포인트 회원 및 해당 카드 결제 고객에게 각각 1,344원과 1,197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인당 히말라야 핑크솔트(110g)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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