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하우스 '연두빛 봄' 패키지 룸서비스 메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룸에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인 룸(In-room)’ 다이닝 옵션이 기본 포함된 객실 패키지 3종을 제안한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느긋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호텔 패키지들이다.  

먼저 비스타 워커힐의 ‘베드 앤 잇 인(Bed & Eat In)’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하며, 다음날 객실로 서빙 받은 조식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조식은 건강빵 2종, 신선한 과일과 샐러드, 베이컨, 소시지에 더해, 프라이, 스크램블, 야채 오믈렛 중 선택 가능한 계란 요리 1종이 제공된다. 또한, 감자, 구운 야채, 구운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등을 곁들여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아침식사를 구성했다.

가격은 2인 기준 각각 19만 6천원, 24만 6천원으로,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3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 룸

또한, 숲 속의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는 ‘연두빛 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방해 받지 않는 온전한 어른의 휴식’을 지향하는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식사 역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룸 서비스가 기본으로 포함된 것이 해당 패키지의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두빛 봄 Ⅰ’ 패키지는 해산물 꼬치 구이와 신선한 그린 샐러드 룸 서비스를, ‘연두빛 봄 Ⅱ’ 패키지는 피자힐 콤비네이션 테이크 아웃 피자를 제공한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지만, 외출이 부담스러운 요즘,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숲 속에 위치한 더글라스하우스에서 움트는 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글라스 하우스 객실

두 패키지 모두 더글라스  딜럭스 룸 1박과 더글라스 라이트 조식 및 더글라스 아워 이용이 기본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21만5천원, 21만원부터다. 이용은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위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워커힐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몸을 보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특선 보양식 메뉴로 구성된 6코스 ‘고량진미’ 디너 프로모션을 4월 29일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정통 한식당 ‘온달’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고단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울릉도 향토 음식 한상차림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