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탄생화 ‘쥐꼬리망초’…꽃말과 의미는?
‘쥐꼬리망초’는 2월 12일의 탄생화로 ‘가련미의 극치’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쥐꼬리망초’ 꽃말의 의미는 “당신을 지켜주는 늠름한 사람이 바로 평생의 반려자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꽃향기가 강한 ‘쥐꼬리망초’의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길이 2∼5cm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빽빽하게 달린다. 포와 작은포, 그리고 꽃받침조각은 좁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 있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