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그 제품 어디 것?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의 블랙 수트에 세련미 더한 시계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이 착용한 아이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서울에서 재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빈은 블랙 컬러 수트에 깔끔한 체크 셔츠를 착용해 자로 잰 듯한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 넥타이와 모던한 디자인에 세련미 넘치는 그레이 다이얼의 메탈 워치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깔끔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방송 후 현빈이 착용한 시계와 수트 등 패션 아이템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기도 했다.
현빈의 수트룩에 포인트가 된 시계는 쇼파드의 ‘알파인 이글’로 알려졌다. 이 시계는 세리가 정혁을 위해 준비했던 시계로 다시 한번 두 사람의 인연이 우연이 아닌 운명임을 깨닫게 하는 증표였다. 알파인 이글은 쇼파드에서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소재 루센트 스틸 A223을 사용해 더욱 견고하고 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폭넓게 코디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워치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