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모과’는 2월 2일의 탄생화로 ‘평범’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모과’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유혹하기 보다는 유혹받기를 마음 한 구석에 갈망하는 타입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다.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또는 목과(木果)라 쓰기도 한다. 특히, 모과는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향기가 강한 열매로, 민간에서는 감기에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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