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시계·향수 등 연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밸런타인데이’ 선물
사랑을 고백하는 로맨틱한 고백데이,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선물을 주는 사람부터 받는 사람까지 모두 만족할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성을 위한 선물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은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 ‘LOVE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캠페인을 진행, “I LOVE YOU” 메시지가 새겨진 ‘LOVE 브레이슬릿’을 한정 수량 판매하며, 해당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즈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 남녀가 모두 착용 가능한 스몰, 라지 사이즈로 출시하여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으며, 다니엘 웰링턴 시계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골든듀의 로고 패턴을 통한 조형미가 눈길을 끄는 ‘지디큐브(GD Cube)’ 반지는 로고 디자인을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풀어낸 ‘지디 아이코닉(GD Iconic)’ 컬렉션의 신제품이다. 골든듀의 알파벳 G와 D를 더욱 볼드하게 나타낸 디자인으로, 2000년에 출시된 골든듀 로고 모티브의 시초 아이템인 '지이'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18K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총 세 가지 컬러로, 다이아몬드 겹반지와 함께 착용하면 화려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로제도르의 ‘NEW 댄싱 위드미’ 컬렉션은 메인에 세팅된 컬러 다이아몬드가 움직임에 맞춰 춤을 추듯 아름답게 흔들려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돋보이는 시리즈다. 다양한 쉐입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FRED)는 포스텐 루비 라인 브레이슬릿을 선보였다. 1966년에 탄생한 프레드 하우스의 시그니처,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상징적 스타일을 우아하고 찬란한 루비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포스텐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프레드의 상징적인 주얼리 컬렉션이다. 새로운 포스텐 루비 라인 브레이슬릿은 포스텐 라인 고유의 컬러풀한 케이블을 루비 세팅의 옐로 골드 케이블로 변형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라지와 미디엄 두 가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하프 파베 또는 풀 파베 세팅, 심플한 옐로 골드 등의 버클을 매치하면 세련미와 기품이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적인 루비 브레이슬릿이 완성된다.
자유와 우아함을 가진 오 드 라코스테 L.12.12 뿌르 엘르 컬렉션은 여성들의 테니스 코트에서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시트러스 오일, 카시스 버드, 핑크 페퍼가 즉각적으로 환한 느낌을 주고, 미모사가 이 조합에 부드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무르익는다. 베이스 노트의 베티베르 풀은 따뜻한 관능미를, 베티버는 엣지를 더하여 향의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발랄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으로 입는 사람으로 하여금 활기를 전하는 플리츠 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그녀를 위한 향으로 추천한다.
셀리턴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리턴은 LED마스크, 넥클레이, 알파레이 등 셀리턴 디바이스를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할 경우, 구매 제품과 함께 셀리턴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셀리턴, 내-사랑을 부탁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당첨자는 셀리턴 디바이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명을 선발하며 발렌타인데이를 특별하게 만들 꽃다발과 케이크, 메가박스 영화 티켓(1인 2매) 등의 경품을 구매 제품과 함께 제공한다. 그중 1명에게는 213만 원 상당의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를 추가 증정하는 특급 혜택까지 주어진다. 또한 보다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가 되도록 당첨자 7명의 구매 제품과 경품을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셀리턴이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남성을 위한 선물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는 2020 Pre-Spring 컬렉션 ‘컴플리션(completion)’을 출시했다. 새로운 남성 워치 컬렉션 컴플리션은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다이얼에 블루 컬러 터치가 가미된 인덱스가 특징이다. 실버와 블랙 다이얼은 각 스테인리스 스틸과 레더 스트랩이 어우러졌으며, 모던한 논크로노와 스포티한 크로노 버전의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젠트는 최대 3bar, 크로노의 경우 최대 5bar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30-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졸업, 입학 및 사회초년생 선물로 제격인 컬렉션이다.
폴리스(POLICE) ‘노트 비즈니스백’ 시리즈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앞면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잘빠진 슈트는 물론 캐주얼한 룩에도 완벽히 어울린다.
랩톱이나 태블릿 같은 스마트 기기는 물론 여러 개의 서류도 너끈히 들어가는 넉넉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내부에는 별도의 지퍼 포켓이 있어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몽블랑(Montblanc)은 쥐의 해를 맞이한 2020년의 에디션은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쥐의 모습에 영감을 받은 ‘레전드 오브 조디악 더 랫 에디션(Legend of Zodiacs The Rat Edition)’을 출시했다.
‘레전드 오브 조디악 더 랫 리미티드 에디션 512’의 캡 (펜 뚜껑)에는 부와 장수의 상징인 조롱박과 함께 쥐의 모양이 수공으로 새겨져 있어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캡링에는 쥐띠에 해당하는 지난 년도의 숫자인 1948년도부터 2020년까지 총 6개의 년도가 각인 되어있다. 만년필의 콘 (펜 하단)에는 쥐띠의 탄생석인 레드 가넷을 넣어 세련미와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빈지노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의 아쿠아보는 상큼하고 알싸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부드럽고 포근한 우디, 머스크 향을 남긴다. 오베이션은 산뜻한 과일향과 은은한 백합향이 어울려 선사하는 의외의 깊고 매혹적인 향이 특징이다.
칼론은 꽃 향을 탑노트로 하여 자연에서 맡을 수 있는 맑은 향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코 끝에 뭉치듯 달콤하게 남는 잔향이 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딜라이트 향은 톡 쏘는 싱그러운 탑노트가 특징이다. 강렬한 첫 느낌이지만 머스크로 덥혀져 포근한 비누향으로 변화한다. 첫인상을 확실히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일 향이다.
바닷바람 느낌의 베르가못으로 시작되는 서레인 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큼함이 은은히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향을 원하지만 너무 남성적인 향기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