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가면 좋은 해외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설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올해 설 연휴는 총 4일로 짧아 가까운 동남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도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이자 천혜의 자연과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따뜻한 구정 연휴를 보내기에 최적의 여행지다.
연휴를 맞아 리조트와 호텔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설 연휴 기간 내에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눈을 뗄 수 없는 전통 사자춤 공연과 폭죽놀이를 시작으로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구정 특선 뷔페 및 식음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중식의 진수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실크가든에서는 럭키팟과 이상(Yee Sang)세트를 만날 수 있는데, 해산물, 육류 및 야채 등을 한 그릇에 모두 담아 섞어 즐기며 함께 식사하는 이들의 한 해 동안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설 문화이다. 또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파이브세일즈에서는 설 전날과 설날 당일 단 이틀간만 번영을 테마로 한 인터내셔널 구정연휴 특선 석식 뷔페를 운영되며, 투숙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구정을 맞아 코타키나발루를 찾는다면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이용해 볼 가치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노을을 바라보며 마무리 한다면 모두가 잊지 못할 완벽한 여행지에서 하루가 완성된다. 퍼시픽 수트라 호텔 12층에 새롭게 오픈한 호라이즌 스카이바는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자랑하며 코타키나발루의 황홀한 선셋과 야경을 하우스 DJ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인생샷도 건질 수 있다.
한편, 코타키나발루는 인천에서 직항노선이 매일 6편씩 운항되고 있으며 5시간 정도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부산, 무안출발 비행편도 운항하므로 일정 및 항공사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쥐띠 고객을 위해 1월 28일까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소문내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또는 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