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을 중심으로 ‘플렉스(Flex)’라는 소비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플렉스(Flex)’란 돈 자랑을 하다 라는 뜻으로 소비를 과시하는 것 에서 부터 시작 하여,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로 발전했다.

이 트렌드는 자신에게 잘 맞는, 좋은 제품에 투자하는 경향이 큰 뷰티 업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가성비 뿐만 아니라 ‘가심비’까지 사로잡을 뷰티 아이템은 어떤 제품이 있을까.

‘리얼테크닉스’

초저가 생활 용품 매장, 드럭 스토어의 PB 브랜드 등에서 저렴이 메이크업 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나 ‘메이크업은 연장 빨’ 이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 더 투자해 글로벌 메이크업 툴을 쓰는 이유가 있다. 
 
컴플렉션, 치크, 컨투어 등 총 3종으로 선보이는 ‘3 in 1 커스텀 컬렉션’은 옆면에 부착된 슬라이더로 브러시 모의 볼륨을 MIN, MID, MAX 3단계로 조절해 커버리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멀티 브러시다. 풀메이크업부터 자연스러운 피니시까지, 브러시 하나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브러시를 보관하거나 휴대할 때는 모를 완전히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어 휴대하기에도 좋다.

아이오페 ‘슈퍼 바이탈 마스크’

‘1일 1마스크팩’ 이라는 말이 있듯이 홈케어 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로 하여금 마스크팩 제품은 기능 뿐만 아니라 가격도 중요하다.

아이오페의 슈퍼 바이탈 마스크는 슈퍼 플랜트 만년송의 에너지를 담아 탄탄하고 힘 있는 피부로 케어 해 주는 스페셜 크림 마스크 이다.

마스크 1장에 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는 해당 제품은 크림을 담지한 신 소재 탄성 시트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슈퍼 바이탈 크림의 핵심 성분인 만년송 플라보노이드의 농축된 에너지가 가득 담겨 있어 지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전해 준다.

‘탱글티저(Tangle Teezer)’

영국 헤어 컬러리스트인 ‘숀 펄프레이’가 발명한 원조 디탱글링 헤어 브러쉬 ‘탱글티저(Tangle Teezer)’는 그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수 많은 연구 끝에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현재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 5초에 한 개씩 판매되어 ‘5초 브러쉬’ 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탱글티저는 기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타 헤어 브러쉬에 비해서는 조금 높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제품들이 영국에서 설계되고 제조 되어 소비자들에게 신뢰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뿐만 아니라 기능에 따라 높이가 다른 듀얼 하이 시스템 브러쉬 모로 엉킨 모발을 윤기 나게 개선 할 뿐만 아니라 매 시즌 출시되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이 헤어 케어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 제품을 플렉스(Flex)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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