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유행어 남긴 스타 3위 '김영철' 2위 '손예진', 1위는?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유행어를 남긴 스타 1위는 배우 '김광규'가 차지했다. 그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친구'에서 교사로 등장해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라는 특급 유행어를 남겼으며, 지금까지도 종종 회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유머스러한' 29%, '미워할 수 없는' 27%, '변함없다' 21%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2위에 오른 배우 '손예진'의 유행어는 많지만,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에서 정우성에게 고백하는 대사 "너랑 결혼하고 싶다구"를 꼽을 수 있다. 그녀의 매력도는 '우아한' 46%, '변함없다' 28%, '미워할 수 없는' 20% 순이었다. 이외에 김영철, 이영애, 원썬, 이병헌, 김윤석 순으로 인기 유행어를 남긴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