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슬리피, “생활고 관련 오해 풀고파” 억울함 터져버린 그의 해명
오늘(6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42회에서는 일전에 예능을 잘하고 싶다는 고민을 했던 슬리피가 생활고 난으로 다시 보살들을 찾는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방문 연예인 1호인 슬리피의 재등장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잘 왔다”며 환대해주다가도 소송 이야기를 꺼내며 “우리는 뭐 소송 전문 방송이냐?”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오히려 그를 당황케 한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뜨는 수많은 연관 검색어들 중 ‘슬리피 생활고’에 관한 오해를 풀고 싶다며 운을 뗀 슬리피는 매니저, 행사, 프로그램, 명품 옷 등에 대해 해명을 하다 이내 프로그램에 관해서는 “형들이 싸서 안 하는 거 다 해요!”라고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에 과연 두 보살의 화를 돋운 슬리피의 생활고 관련 해명은 무엇일지, 서장훈이 선녀보살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