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역량과 혁신적 변화를 통한 성과 창출에 중점 둔 인사"

권성훈 LF 트라이씨클 신임 전무(대표이사)/LF제공

LF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20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내년 1월 1일자로 권성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권성훈 신임 전무는 GS홈쇼핑 바이어 출신으로 2015년 LF에 입사해 LF e-biz. 사업부장과 트라이씨클 대표를 겸직했다.

권 전무는 LF몰에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해 LF몰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당시 적자에 시달렸던 주력 쇼핑몰 하프클럽의 흑자전환과 탄탄한 성장세를 이끌어냈다.

 트라이씨클은 "사업의 성장 및 가치 개선을 주도할 수 있는 개인의 역량과 혁신적 변화를 통한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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