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이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다양한 공항 패션을 참고해보자. 제니부터 혜리, 이다희, 이유비까지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살펴보자.

사진제공=젠틀몬스터

블랙핑크 제니는 귀여우면서도 따뜻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핑크 제니는 ‘젠틀몬스터’ 베이징 ‘skp-s’ 오프닝 행사 참석차 베이징으로 떠났다.

데님 재킷과 팬츠에 곰돌이를 연상시키는 포근한 모자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고, 블랙 선글라스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제니의 멋스러운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의 ‘랭 01’ 제품이다. 한편, 제니가 참석한 ‘젠틀몬스터’ 베이징 ‘skp-s’ 매장은 ‘젠틀몬스터’가 공간 아트 디렉팅을 맡았으며, 올해 12월 12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브제

이다희는 인형같은 외모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브라운 벨티드 코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베레모와 빨간 미니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혜리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찾았다. 우아한 광택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벨벳 소재의 푸퍼 패딩에 리본 프린트가 빼곡히 장식된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레드 가죽 디테일이 적용된 버킷 백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패션과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혜리 특유의 걸리시한 무드를 한층 배가시켰다. 혜리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시즌 제품이다.

사진제공=멀버리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이유비는 한겨울 참고하기 좋은 웨어러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데님 팬츠와 터틀넥에 맥시한 기장의 야상 패딩을 걸쳐 보온성을 더한 것. 여기에 블랙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유비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가방은 ‘멀버리’의 ‘스몰 아이리스’로, 톱 핸들의 독특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핸들은 원하는 컬러로 커스터마이징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동시에 부드러운 쉐입 덕분에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며, 토트백, 숄더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