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초롱꽃’는 11월 21일의 탄생화로 ‘성실'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초롱꽃’ 꽃말의 의미는 “내성적인 당신. 사랑에 두려움을 느끼는 면이 많아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칠 수도 있겠군요. 사랑도 역시 모험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롱꽃’는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으며 긴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관은 길이 4∼5cm이고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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