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서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의 만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릴 다낭-호이안 퍼펙트 효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가 고조된다.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오늘 26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돈스파이크가 여행 설계자로, 아스트로 문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효도 여행’을 주제로, 어머니 신봉희와 함께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 설계에 나선다.

이 가운데 돈스파이크가 어머니와의 여행에 최적화된 역대급 베트남 여행을 예고해 이목이 쏠렸다. 여행 설계에 앞서 돈스파이크는 “어머님께 건강과 힐링, 플러스 맛까지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여행 계획을 짜보겠다”면서 의욕을 불태웠다. 이후 여행에 나선 그는 “어머니는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관심을 높였다.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이에 공개된 여행기에서는 다낭을 가로지르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낭만적인 야경을 품은 고층 호텔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케어로 피로를 한 방에 날려주는 황제케어 마사지, 어머니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등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코스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돈스파이크의 어머니 신봉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라며 코스마다 격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돈스파이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낭-호이안 효도 여행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돈스파이크는 어머니는 물론, 아버지를 모시고 가도 좋을 코스만 쏙쏙 뽑은 다낭-호이안 여행 설계로 보는 이들의 필기 본능을 일깨웠다. 부모님과 여행을 계획 중인 시청자분들이라면 금주 방송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 26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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