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할 수 없는 ‘미세먼지’…마스크·세정제 등 미세먼지 아이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며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 세정제, 바디용품 등 미세먼지 아이템을 알아보자.
KF94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ETIQA)의 KF94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에어웨이’는 보다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편안한 호흡과 밀착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웨이 어드밴스(Advance)와 에어웨이 베이직(Basic) 각 2종으로 총 22가지로 출시된다. 먼저, 에어밸브를 장착한 에어웨이 어드밴스 라인은 활동성을 강화했다. 내부에 얇은 배기막이 있는 에어밸브를 통해 호흡 시 외부 유해 물질은 차단하고 이산화탄소와 습기 등은 빠르게 배출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특히, 식약처의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로 정식 품목허가 인증은 물론, 외부 전문 시험기관을 통해 발암성 염료검출 테스트, 안감 피부 자극 테스트, 알러지성 염료, 자외선 차단 등 건강과 직결된 9가지 항목에 대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피부 보습은 지켜주는 고보습 크림 워터 미스트
닥터지 (Dr.G)는 보습 전달 및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크림 워터 미스트 ‘필라그린™ 크림 워터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닥터지가 새롭게 선보인 필라그린™ 크림 워터 미스트는 미세먼지 차단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미세먼지를 막아줄 뿐 아니라 ‘필라그린 콤플렉스’ 성분 함유로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필라그린 콤플렉스 외에도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오일수와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3중 보습 레이어링으로 깊은 보습력을 자랑한다.
또한 오일수와 크림이 섞인 부드러운 크림워터 제형이 건조하고 들뜬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건강한 피부 상태인 약산성 지수(pH 5.5±1)를 유지해주는 약산성 미스트로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준다.
외출 후 꼼꼼한 관리 필요
러쉬의 '럽럽럽'은 바다 소금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성분과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적당량을 덜어내어 손으로 마사지하듯 바른 후 미온수로 씻어내면 일반 바디워시보다 더 깔끔한 세정이 가능하며 샤워 타올을 이용하면 거품 샤워도 가능하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약산성 샴푸로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색소가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상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 및 비듬·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