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주스 1위는 '오렌지주스'로 전체 응답자의 20%를 차지했다. 이어서 '딸기주스' 17%, '사과주스' 14%, '토마토주스' 8%, '포도주스' 7%, '키위주스'와 '망고주스' 각각 6%, '바나나주스' 3.6%, '수박주스' 3.4%, '자몽주스' 2.9% 순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질문의 2004년 조사에서는 당시 한국인 중 43%가 오렌지주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지만, 2014년 조사에서는 23%, 2019년 20%로 그 비율이 감소했다. 또한 딸기주스(2014년 12%) , 망고주스(2014년 3%), 수박주스(2019년 새로 진입)는 2014년 조사와 비교하면 선호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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