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토크와 생생한 라이브 클립의 만남...SK텔레콤 플로, '스튜디오 음악당' 론칭
SK텔레콤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음악당'을 론칭한다.
보다 폭 넓은 취향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스튜디오 음악당은 아티스트에게 가장 친숙한 공간인 녹음실에서 풀어나가는 깊이 있는 음악 토크와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클립으로 구성된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작사가 김이나,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공동으로 맡는다. 세 명의 음악 전문 MC와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만나 풍부한 음악적 지식과 다양한 취향을 공유하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음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로가 콘텐츠 총괄 기획과 제작지원을 맡고 미스틱스토리가 콘텐츠 제작을 담당, 9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약 60분간 방송된다.
1회차에는 엑소의 첸이 출연해 세 명의 MC들과 함께 솔직하고, 유머 넘치는 음악 이야기를 펼친다. SK브로드밴드 채널 B tv(800번, 50번)와 VOD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추후 음악 플랫폼 플로에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최소정 전략기획그룹장은 "플로가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음악을 듣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듯, 스튜디오 음악당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시청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