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부킹닷컴 제공

부킹닷컴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자연과 지역사회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5곳과 지속가능성 인증 숙소를 소개했다.

부킹닷컴의 '2026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내 지속가능성 인증 숙소에 투숙하겠다는 의향이 전 세대에 걸쳐 나타났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실제 여행 선택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반영해 이번 여행지를 선정했다.

제주는 사려니숲길·비자림 숲길·서귀포 올레길 등 도보 여행과 함께 동문시장·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향토 음식을 즐기는 슬로우 트래블 여행지로 꼽혔다.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와 그라벨 호텔 제주가 추천 숙소다.

경주는 대릉원 돌담길·황리단길·월정교 등 역사 자원과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선정됐다. 힐튼 경주는 환경·에너지·품질 관리 분야 국제 인증 3건을 획득했다.

전주는 한옥마을 골목 산책과 남부시장·객리단길의 로컬 상권 체험이 강점이다. 그린키 인증을 받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전주 시티센터가 한옥마을·영화거리 접근에 유리한 위치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부킹닷컴 제공

부산은 흰여울문화마을·송도·기장 등 익숙한 관광지를 벗어난 골목 탐방이 주목받고 있다. 기장 앞바다를 조망하는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친환경 브랜드 협업과 업사이클링 소재 도입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은 진해해양공원·마산어시장 등 비교적 한적한 남해안 일상 여행지로 선정됐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은 일회용 어메니티 최소화와 다회용 식기 사용 등으로 플라스틱 저감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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