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주식회사가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 개발사 스케인글로브)'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출범 이후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국내를 비롯해 북미 및 유럽 등 140여 국에 서비스된다.

사진=라인게임즈

게임은 황폐해진 세상에 등장한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PvP콘텐츠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 및 몬스터를 활용한 소환 전략을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 수동 전투'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투를 돕는 소환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및 '3,000 골드', '500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7일간의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3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주인공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의상을 추가로 선물한다.

'퍼스트 서머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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