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수근, 멘붕에 빠트린 리얼 19금 고민은?
서장훈과 이수근이 예상하지 못했던 적나라한 19금 고민 상담에 멘붕에 빠졌다.
오늘(27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에서는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녀가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을 찾아온다.
국제 럭비팀 의무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고민녀는 화려한 비주얼만으로 자신을 판단하는 주변의 편견 어린 시선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수근은 "고로 나는 너무 예쁘다?"라는 짓궂은 농담으로 폭소를 자아냈지만,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너무 가벼운 옷차림 때문에 벌어진다는 고민녀의 고수위 멘트에 화들짝 놀랐다고 전해져 과연 보살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 고민녀의 상담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보살들은 그녀를 더욱 곤란하게 만드는 철딱서니 없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스물넷의 고민녀를 서른으로 착각하는가 하면, 함께 온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맞히기 내기를 하는 등 소소한 웃음까지 놓치지 않아 오늘(27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상담에 임했다는 보살들이 그녀에게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관심이 쏠리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는 오늘(27일) 밤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