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티켓 포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재페 패키지’ 출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공연 티켓이 포함된 서울 재즈 페스티벌 패키지를 5월 26일까지 선보인다.
서재페 패키지는 일반 객실보다 여유로운 스튜디오형 객실인 프리미어룸 1박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티켓 2매(33만원 상당), 야외 공연 필수품인 호텔 시그니처 담요 1개, 와인 1병을 함께 제공한다. 여유로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호텔 내 와이파이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는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매 시즌마다 굵직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13회를 맞은 올해도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등 재즈 거장들과 루디멘탈, 바우터 하멜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 에픽하이, 장범준, 크러쉬, 이하이, 딘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까지 총 48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서재페 패키지는 10객실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5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5월 17일부터 26일 중으로 투숙 날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예약 시 5월 25일과 26일 공연티켓 중 사전 신청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