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멕시코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멕시칸 페스티벌'을 오는 5월 25일 단 하루 동안 개최한다.

멕시칸 페스티벌은 타코, 퀘사디아, 엔칠라다 등의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향신료가 입맛을 자극하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본 행사는 낮 동안 단품 메뉴를 제공하며, 저녁 시간에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 사이드에서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저녁 뷔페 이용 시간 동안 펼쳐지는 멕시코 전통 악단 마리아치의 공연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단품 메뉴는 멕시칸 볶음밥, 멕시칸 핫도그, 블랙번 비프 버거, 치킨 윙즈 등 9종의 요리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4종의 라이브 타코로 구성된다. 멕시칸 바비큐 뷔페는 약 40여 종의 메뉴의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5종 이상의 멕시칸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또한, 뷔페 이용객은 멕시코의 국민 소다로 불리는 ‘하리토스’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멕시칸 페스티벌이 열리는 25일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 드리다 마켓’을 개최한다. 더 드리다 마켓은 패션, 리빙, 코스메틱, 키즈 등의 상품을 판매하는 약 4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본 행사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사이드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멕시칸 페스티벌은 2019년 5월 25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사이드에서 선보이며, 우천 시 행사 일정은 6월 1일로 변경된다. 단품 요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이 풀 사이드에서 마련되는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단품 요리의 가격은 만원부터이며, 뷔페 이용 가격은 9만 9천원(성인 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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