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10명 중 3명은 연인이 생긴다면 친구에게 평가를 받고 싶어서 소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연인에게 소개하고 싶지 않은 친구는 어떤 유형일까?

미혼남녀 22.3%는 '내 흑역사를 말하는 친구'에게 애인을 소개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내 연애사를 잘 알고 있는 친구' 16.2%, '바람둥이 친구' 15.4%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친구' 12.9%, '입이 거친 친구' 8.8%가 5위 안에 들었다.

그 밖에도 '연인에게 소개팅 해달라는 친구' 8.5%, '나보다 직업이 좋은 친구' 8.0%, '술 버슷이 안 좋은 친구' 6.6%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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