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크린X 인기 영화들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부산행’, ‘곤지암’,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총 3작품이 스크린X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부터 스크린X에서 재상영 중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 장면 /사진제공=스크린X


스크린X는 최근 ‘캡틴 마블’ 스크린X가 국내에서 상영된 다양한 특별관 중 관객수 1위를 기록하고 해외 스크린X 역시 높은 객석률을 달성해 프리미엄 포맷의 세대 교체를 알리고 있다. 
다가오는 17일에는 '요로나의 저주' 스크린X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곤지암’, ‘더넌’ 등을 통해 “공포 장르를 즐기는 최적의 방법은 스크린X 관람”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공포장르와 특별관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만남임을 입증한 바 있어 '곤지암', '부산행' 스크린X 상영은 호러영화 팬들에게 인기다.
이번 스크린X 기획전은 CGV 강남,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천안펜타포트, CGV 홍대, CGV 부천, CGV 센텀시티, CGV 의정부, CGV 울산삼산, CGV 천호, CGV 죽전, CGV 대구, CGV 신촌아트레온, CGV 수원, CGV 송파 총 15개 극장에서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CG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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