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생크림 정착지 뚜레쥬르’ 캠페인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신선함’과 ‘맛’이라는 생크림 케이크의 본질에 집중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맛있는 생크림을 활용한 시그니처 케이크를 선보이고 ‘생크림 케이크는 뚜레쥬르에서’라는 공식을 재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의 슬로건 ‘생크림 정착지 뚜레쥬르’는 어느 하나의 브랜드를 정하지 못하고 떠도는 소비자를 뜻하는 디지털 신조어 ‘유목민’에 착안했다. 여기저기 케이크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피로를 줄이고 가까운 뚜레쥬르에서 맛있는 생크림 케이크를 만나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브랜드 모델 윤아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도입부는 귀여운 당나귀를 타고 케이크 맛집을 헤매는 윤아의 모습을 위트 있게 표현했으며, 후반부는 생크림 케이크를 즐기는 윤아의 생동감 있는 먹방이 시선을 잡는다.
뚜레쥬르는 매일 만든 생크림으로 브랜드의 ‘건강함’과 ‘신선함’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 등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