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여행객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공항 1위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이 차지했다. 창이 공항은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돼 왔다. 2위는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이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2위보다 한 단계 하락해 3위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도하 하마드국제공항(카타르), 홍콩국제공항,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일본), 뮌헨국제공항(독일), 런던 히드로국제공항(영국), 도쿄 나리타국제공항(일본), 취리히국제공항(스위스) 순으로 4~10위권 공항이 선정됐다. 지난해 40위였던 '김포국제공항'은 34위를 차지해 6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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