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김태희, 둘째 임신…두 번째 축복 얻은 '★ 맘' 또 누구?
한류 대표 여신 김태희(40)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태교에 전념하면서도 화보 촬영에 임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26일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 측이 공식 SNS를 통해 김태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와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를 소화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태희♥정지훈(38)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임신 31주 차인 배우 김효진(36)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7일(오늘) 김효진은 자신의 SNS에 "할 일은 많고 출산일은 점점 다가온다"라는 글과 함께 '31주차'를 해시태그 하며 출산 준비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아름다운 하와이의 풍경 앞에서 불러온 배를 어루만지며 여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서 있다. 특히 당시 김효진은 임신 중임에도 모든 컷에 성의를 다했다는 후문. 김효진 역시 SNS를 통해 "고마워요. 모두들"이라는 짧은 말로 화보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효진은 2007년 배우 유지태(44)와 공개 연애를 선언한 후 2011년 화촉을 밝혔다. 이후 2014년 첫째를 얻은 부부는 지난해 10월 임신 3개월 소식을 전하며 큰 축복을 받았다.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힌 이하정(41)은 현재 TV CHOSUN '아내의 맛', '내 몸 사용 설명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연이틀 녹화. 그래도 즐겁게!"라는 글을 SNS에 게재하며 열일 행보를 자랑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마흔한 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1년 결혼한 정준호(50)♥이하정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득남했다.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를 임신, 올여름 출산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나운서 부부 이지애(39)♥김정근(43),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35)와 결혼한 배우 유하나(34), 모델 이현이(37)가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