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박신혜, 발렌타인데이에 고백받고 싶은 여자 연예인 2, 3위…1위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혼남성이 꼽은 고백을 받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고백'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미혼남성 응답자 31.6%가 고백받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제니를 1위로 꼽았다.
2위는 응답률 24.7%로 김태리가 차지했고, 뒤이어 박신혜가 15.8%로 3위에 올랐다. 또 '트와이스 나연' 8.4%, '전소민' 6.3%, '조보아' 5.3%, '유이' 4.2%, '홍진영' 2.6%가 고백받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