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예약한 연예계 슈퍼루키 1위는 배우 진선규가 차지했다. 10여년 간 무명으로 살아온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명품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위는 우도환이다. 우도환은 OCN 드라마 '구해줘'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어 KBS2 '매드독'에서 열연했다. 3위 서은수는 시청률 40%를 돌파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은 물론 스크린과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4위에 오른 정해인은 2016년 '응답하라 1988'에서 해리의 첫사랑 호영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후,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후,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국민 남친상'으로 떠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