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으로 놀 듯 양치하는 전동칫솔

메가텐 제공

아이들의 양치를 위해서는 잇몸을 생각해 자극이 없고, 혼자서도 충분히 깨끗이 해낼 수 있는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장난감으로 놀 듯 즐겁게 양치하고 싶다면 캐릭터 디자인이 가미된 전동칫솔을 이용해보자.

메가텐 ‘키즈 소닉 오리 음파 진동 칫솔’은 라운드 형태의 360도 칫솔모로 칫솔이 닿기 힘든 구석까지 닿는다. 전동 칫솔이라 칫솔모 위치만 조절해주면 아이 스스로도 구석구석 깨끗이 양치할 수 있는 제품. 초극세사 칫솔모로 힘 조절이 어려운 아이들이 사용해도 치아와 잇몸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화장하듯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아토팜 제공

아토팜(ATOPALM)의 ‘톡톡 페이셜 선팩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콩순이 캐릭터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퍼프에 묻혀 화장하듯 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가 스스로 바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이라 어디서든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편하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탁 현상이 없고 아이들이 발라도 충분할 만큼 밀착력이 좋다. 유해 환경에 노출되어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얼굴 피부를 비타민 E, 판테놀이 촉촉하고 편안하게 진정·보호해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목욕 시간이 즐거운 샴푸캡

릴린져 제공

머리 감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라면 목욕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샴푸캡 아이템을 이용해보자. 릴린져 '샴푸캡’은 모자처럼 착용하고 샴푸 하면 샴푸액이 얼굴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줘 눈 따가울 일이 없다.

사용 후에도 이마에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은 물론, 눈과 귀를 보호해 결막염이나 중이염을 예방해 준다.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샤워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스스로 스타일링하는 헤어젤

아토몽드 제공

아이들의 가늘고 뻗치는 머리를 단정하게 해주는 유아용 헤어젤을 이용해보자.
 
연약한 아기 두피와 피부를 고려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딩젤 타입의 아토몽드 '더마헤어젤'은 모발에 바르고 건조시키는 것만으로도 수분 보습을 더 해 빠르고 쉽게 머리 정돈이 가능한 제품이다. 전 성분 EWG 올그린 등급으로 자극이 없어 아침에 바르고 밤에 머리를 감지 않아도 된다. 정전기가 심한 날에 유용하며, 보습 및 진정효과가 있어 두피가 건조해 가려울 때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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