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라면 소비량 1위 '중국', 세계에서 라면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세계 최대 라면 소비 1위 국가는 '중국·홍콩'으로 연간 약 385억개를 소비했다.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라면을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약 130억개를 섭취했다. 이어 '일본' 57억개, '베트남' 49억개, '인도' 43억개, '미국' 41억개로 차례로 3~6위까지 올랐다. 7위는 '한국'으로 38억개의 라면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한국'으로 1인당 연간 76.1개를 섭취했으며, '베트남'이 52.6개, '인도네시아'가 50.5개로 뒤를 이었다.
한국인의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5년 72.8개였던 라면 소비량이 2016년에는 76.1개로 늘어났다. 한국은 세계 라면시장의 선두주자로 특히 1인당 소비량은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