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각 선수의 소속 구단 홈페이지 및 출연 광고 화보, SNS

한국갤럽이 선정한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위는 38.1%의 지지를 얻은 '손흥민'이 차지했다. 그는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 했으며, 현재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이다.

2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한 피겨의 전설 '김연아'로 13.4%의 지지를 받았다.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3위는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이 12.8%의 지지를 얻었다. 4위는 축구 대표팀의 캡틴 '기성용'으로 10.7%였다. 이어 5위는 '추신수'가 9.4%, 6위는 '이승엽'이 8.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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