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 이내에 화장품 구매 이력이 있다고 답한 대학생 중 여학생은 월평균 4만4000원, 남학생은 월평균 2만2000원의 비용을 뷰티 제품 구매를 위해 지출하고 있다고 답했다.

뷰티 제품·브랜드 정보를 얻는 곳으로는 대학생의 52.8%가 '지인'으로 부터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이어 '유튜브' 46.6%, '온라인 커뮤니티' 45.3%, '포털 사이트 검색' 44.3% 순이었다.

기초 화장품 구매욕을 자극하는 단어로는 '수분' 26.4%, '촉촉함' 20%, '성분' 18.5%, '케어' 13.7%, '미백' 12.8% 순이었다.

색조 화장품 구매욕을 자극하는 단어로는 응답자의 46.3%가 '발색'을 선택했고 37.9%가 '지속력'을 선택했다.

자주 방문하는 로드샵으로는 '아리따움' 51.3%, '이니스프리' 46.2%, '에뛰드하우스' 38.1%, '미샤' 23.4%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드럭스토어로 '올리브영'이 85.2%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왓슨스' 4.4%와 '롭스' 2.3%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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