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최지우 vs. 손담비, 메탈릭한 플리츠 원피스
배우 최지우와 가수·탤런트 손담비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최지우는 지난 12월 영화 '커튼콜' VIP 시사회에 손담비는 지난 10월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GGDB) 15주년 기념행사에 메탈릭한 플리츠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최지우는 블랙 라이더 재킷에 레이스 업 부츠와 메탈릭한 플리츠 원피스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원통형 가방와 슈즈까지 블랙으로 코디해 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손담비는 10월 19일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GGDB) 15주년 기념행사에 최지우와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었다. 메탈릭 한 원피스에 블랙 가죽 라이더 재킷을 입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