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1~4호선에서는 지난해 앱을 통해 접수한 총 8,865건의 신고 가운데 '냉난방 문제'가 6,157건(69.45%)으로 가장 많았다. 잡상인, 소란 등 질서저해 행위 관련 민원은 1,342건(15.13%), 환경민원 230건(2.59%)으로 뒤를 이었다. 성추행, 몰래카메라 촬영, 응급환자 등 긴급상황은 16건(1.80%)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메트로 1~4호선 중에서 민원이 가장 많은 호선은 2호선이 4,400건의 민원이 접수돼 가장 많았으며 3호선(2,287건), 4호선(1,395건), 1호선(183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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