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재미있는 마케팅 세계] 코카콜라의 '행복 공원' 캠페인
코카콜라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Happiness' 캠페인 중 하나다. 어두운 회색으로 덮여 있는 도시의 벽과 거리. 코카콜라는 좀 더 밝은 도시를 위해 잔디밭을 깔고 나무를 심어 공원을 만든 다음,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신발을 벗은 이들에게는 코카콜라를 나눠주겠다고 제안한다. 도심 속 여유로운 공원을 만든 것이다. 삭막한 도심 속에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코카콜라의 '행복' 캠페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