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1위 노르웨이, 한국은 28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북유럽의 복지국가 '노르웨이'가 7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어 스위스, 덴마크, 뉴질랜드, 스웨덴, 캐나다, 호주 순으로 상위 7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11위, 일본은 19위, 타이완은 21위, 한국은 28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은 52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분야별 순위는 경제 17위, 안전과 안보 17위, 교육 20위, 보건 21위 등은 상위권에 올랐지만, 개인 자유 66위와 사회적 자본 85위 점수는 중하위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