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코코아 모터스 웹사이트

일본 코코아 모터스가 개발한 전기자동차 '워크카(Walkcar)'가 화제다. 크기 15인치 무게 3kg으로 노트북만 하게 생겼으며 가방에 넣어서 다닐 수 있다. 3시간 충전하면 약 12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대 120kg까지 버틸 수 있다. 조작 방법도 간단해 스케이트보드처럼 올라타면 앞으로 전진하고, 발을 떼면 자동으로 멈춘다. 이동하고 싶은 방향으로 몸을 기울이면 왼쪽, 오른쪽으로 회전한다. 가격은 10만엔(약 94만 원) 정도이며, 2016년 봄부터 출시될 예정이라고 코코아 모터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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