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인구 중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이 1960년에는 39.2%였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이 비율은 점차 늘어 1990년에는 82%를 넘어섰으며, 2005년부터는 90%를 넘었다. 이후 매년 조금씩 그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다.

도시지역 면적 비율 대비 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수도권과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이 각각 97%, 94.8%로 나타났다. 도시 인구 비율이 낮은 곳은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83.9%), 호남권(광주·전북·전남, 83.4%)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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