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지난해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에서 '꿈꾸는 라디오' 1일 DJ를 맡았다. 그는 '재석노트'라는 코너에서 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와 은비를 추억하며 이렇게 멘트했다.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

지난해 '꿈꾸는 라디오' 1일 DJ를 맡았던 유재석. 출처: 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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