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호캉스를 할 계획이라면 전망이 좋아 '뷰(View) 맛집'으로 소문난 호텔에서 인생샷도 남겨보고 휴식도 취해보는 건 어떨까? 호텔이 위치한 곳에 따라 호텔 방문객들은 시티뷰, 오션뷰, 리버뷰, 마운틴뷰 등 다양한 뷰를 즐길 수 있다. 그 중 탁 트인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리버뷰(Riverview) 호텔을 소개한다.

리버뷰 호텔켄싱턴호텔 여의도

여의도 한강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화려한 서울의 도심 야경과 함께 사계절아름다운 한강을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및 이그제큐티브 이상의 객실 타입과 14층 더 뷰 라운지, 15층 연회장에서도 탁 트인 한강뷰를 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호캉스 인증샷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벚꽃축제, 세계불꽃축제 등 유명 축제를 호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워커힐

워커힐에서는 탁 트인 한강의 풍경과 아차산의 녹음까지 즐길 수 있어 시원한 호캉스가 가능하다. 특히, 비스타 워커힐 투숙 고객은 루프탑 공간인 ‘스카이야드’ 입장이 가능해,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거나 족욕을 하는 등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에서도 탁 트인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숲속 케렌시아인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아차산의 녹음을 만끽할 수 있다. 투숙 고객들은 워커힐 내 산책로와 아차산 둘레길을 거닐며 푸르른 녹음을 만끽하며 재충전 할 수 있다.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12층부터 33층에 위치한 객실에서는 한강과 남산, 서울의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리버 뷰와  호텔 앞 센트럴 육교부터 방배역까지 연결된 도심 속 자연인 서리풍 공원 등의 화려한 씨티 뷰를 대형 통창으로 파노라믹하게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호텔 앞으로는 남산의 자연이, 뒤로는 시원하게 흐르는 한강이 자리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모든 객실에서는 남산의 마운틴뷰 또는 한강의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뷰캉스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야외 수영장에서는 한강이 흐르는 탁 트인 서울 도심 전망을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좋다.

서울드래곤시티

서울 용산에 위치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여유롭게 원효대교와 63빌딩, 한강철교와 한강대교를 아우르는 한강뷰를 배경으로 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1층에 위치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 킹덤에서는 한 면을 가득 채운 통창으로 서울 도심과 한강을 360도 파노라마뷰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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