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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다른, 남다름
배우 남다름을 인터뷰하기 전, 과거 인터뷰를 찾아보았다. 2002년 생.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리던 해 태어나 올해 20살이 됐다. 그런데 그보다 앞선 13살 때 드라마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2021.07.11 (일)
[종합] 드라마 '방법' 스토리라인에 "영화만의 빠른 템포" 더한 '방법:재차의'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 '방법'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매회 전율 돋는 공포를 선사했던 tvN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이 스크린을 통해 확장된다. 영화 '방법: 재차의'를 통해서다. 6일..
2021.07.06 (화)
김현주, 연상호 감독 '지옥→정이' 합류…스크린 복귀
배우 김현주가 연상호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펼친다. '지옥'에 이어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제)를 통해서다.6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주가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2021.07.06 (화)
[종합] 차승원X김성균X이광수X김혜준 '싱크홀', 500m 땅 속까지 파고든 케미
남다른 케미란 이런 걸까. 영화 '싱크홀'에서 호흡을 맞춘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농담과 현실의 선을 넘나들며 진짜 케미를 뽐냈다.5일 온라인으로 영화 '싱크홀' 제작보고회가..
2021.07.05 (월)
김강우, '귀문' 속 무당의 피 흐르는 캐릭터…감독 "디테일이 살아있는 배우"
배우 김강우가 연기 인생 최초로 공포 장르에 도전하며 변신에 나선다. 영화 '귀문'을 통해서다.영화 '귀문'은 공포 장르의 영화다.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2021.07.05 (월)
[인터뷰] '진기주'라는 자신감=피·땀·연골
배우 진기주에게 갖는 인상은 어떤 것일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유퀴즈 온더 블럭'을 통해 봤던 이직의 왕 느낌이 강했다. 대기업과 기자 생활을 거쳐 배우가 되기까지 진기주는 어떤..
2021.07.04 (일)
[인터뷰] "한때 100미터 12초" 위하준, 이렇게 연쇄살인마에 착붙일 줄
영화 '미드나이트'를 보고 난 후, 잘 지워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 바로 배우 위하준이 배우 진기주를 향해 달리는, 그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다. 전력 질주하는 발은 너무나 압도적이다...
2021.07.03 (토)
[종합] '랑종', '곡성' 나홍진 프로듀서도 말렸던 표현 수위
영화 '랑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영화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하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한 작품으로 연출은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2021.07.02 (금)
'명량' 이을 '노량: 죽음의바다', 크랭크업…김윤석표 이순신 어떨까
영화 '명량'의 명성을 이어갈까.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랭크업했다.2일 '노량: 죽음의 바다'의 크랭크업 소식이 전해졌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598년,..
2021.07.02 (금)
[종합] 김윤석X조인성→구교환X박경혜, 장인이 녹아있슈…'모가디슈'
"촬영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피부색이었다. 그런데 배우들이 촬영보다 먼저 모로코 현지에 가서, 피부색을 만들어주셨다. 촬영 중반 이후에는 피부톤을 누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2021.07.01 (목)
'모가디슈' 구교환 "말보다 몸으로 하는 연기가 많은 인물…살벌함 그린다"
배우 구교환이 영화 '모가디슈'에서 보여줄 모습은 어떨까. 영화 '반도' 속에서 본 적 없었던 매력적인 악역 서대위를 그려냈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1일 온라인으로 영화 '모가디슈'의..
2021.07.01 (목)
[인터뷰] 조우진, 어떻게 '발신제한' 성규를 살아있게 했는가
영화 '발신제한'은 독특한 구조를 가졌다. 아빠인 성규(조우진)는 다르지 않은 출근을 맞는다. 출근길에 두 아이를 학교에 내려주고 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 길위에서 '발신번호..
2021.07.01 (목)
이병헌, 韓배우 최초 칸 폐막식 시상자된다 "시상부문 미정" (공식)
배우 이병헌이 한국배우 최초로 칸영화제 폐막식의 시상자로 나선다.30일 뉴스엔은 "이병헌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선다. 대한민국 배우로선 최초며, 영화인 가운데선..
2021.06.30 (수)
전도연·주지훈·한효주·임윤아·김성령…명품 배우들의 20주년 '미쟝센' 향한 진심
배우 전도연, 주지훈, 한효주, 이정재, 배두나, 임윤아, 봉태규, 엄정화, 김성균 등이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모두 한 번씩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2021.06.29 (화)
구교환, '반도' 이어 '모가디슈'로 여름극장가 정조준 "희망·유머의 매력"
배우 구교환이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반도' 속 서대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올해 여름 영화 '모가디슈'로 관객과 만난다.영화 '모가디슈' 측이 29일 배우 구교환의..
2021.06.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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